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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이 말한 '키스신' 얽힌 고충

배우들이 '애정신'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과거 SBS '고쇼'에 나온 조인성은 키스신을 멋있게 촬영하는 비법이 따로 있냐라는 질문에 "키스신 하기가 세상에서 제일 힘들다"라며 "주어진 앵글에서 키스하는 건 너무 힘들다. 주어진 사이즈 안에서 벗어나면 안 되기 때문이다"라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어 그는 "또 키스신이 연기지 실제로 사랑을 막 해서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더 힘들다"고 말하며 "나는 컷 하는 순간 빠져나온다"고 덧붙였다.

또한 '키스장인'이라는 별명을 가진 지창욱은 인터뷰에서 유난히 많았던 애정 신에 대한 고충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지창욱은 "가끔 '키스신이 좋냐'는 친구들의 철없는 질문을 받기도 하는데 키스신이 정말 어렵다"라며 답했다. 이어 "키스신이나 애정신은 굉장히 조심스럽게 예민해질 수 있고 민감한 촬영이다. 실제 여자 친구도 아니기에 상대 배우가 불편하면 어쩌나, 기분 상하면 어쩌나 걱정에 담배도 안 피우고 배려하려고 노력한다"고 자신만의 촬영 비법을 공개했다.

지창욱은 KBS '힐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박민영에 대해 "누나가 정말 많이 도와줬다"며 "연기적으로 의견도 거침없이 얘기할 수 있는 현장 분위기를 먼저 만들어줘서 오히려 N.G 없이 잘 끝낼 수 있었다"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김수현은 MBC '해를 품은 달'에서 한가인과의 키스신에 대한 비하인드로 "주위에 레일을 깔아서 카메라가 한 5바퀴를 돌았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길었다"며 "숨을 참고 있기 힘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되게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고충이 있었네", "신기하다.. 앵글 밖으로 나오면 안 된다니" 등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이효주 기자 ] hyojurish@tf.co.kr

<사진= SBS '고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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