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분연구소
  • 아이라이크스폰서애드

뉴스 홈 > 소셜

  • 확대
  • 축소

솜혜인 커밍아웃 소식에 뜬금없는 '솜씨'논란?

올해 24살이 된 가수가 개인 SNS에 충격 고백에 이어 또다른 논란에 중심에 섰다.

'아이돌학교' 출신 가수 솜혜인은 13일 자신을 양성애자라며 커밍아웃을 한 가운데 한 커뮤니티는 그녀의 성씨가 '솜'씨 인 것에 대해 네티즌의 갑을논박이 뜨거웠다. 사실 솜혜인의 본명은 송혜인으로 '솜혜인'은 활동명으로 사용하는 예명이다. 또한, 대한민국 성씨 중 '솜'씨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솜혜인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제 여자친구는 머리가 숏컷이고 그저 제 여친의 스타일이에요. 제 여자친구한테 남자냐고 여자냐고 물어보는 건 애인 입장에선 좀 속상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녀는 "커밍아웃 맞다. 동성연애하고 있다"고 밝히며 "사실 저는 양성애자예요. 여자친구가 있어요"라며 덧붙였다. 또한 솜혜인은 "계속해서 추측성 기사와 글, 영상 올리면 법적으로 처분하겠습니다. 내가 사랑해서 당당한 게 잘못이 아니니까 커밍아웃한 것이지만, 사람들한테 눈에 띄고자 커밍아웃을 한 게 아니에요. 어느 누가 커밍아웃을 그렇게 가벼운 생각으로 하나요"라며 동성애에 관한 좋지 못한 시선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이를 접한 일부 누리꾼은 "네 부모는 아시니?"라고 다소 강도 없는 악플을 달았지만, 솜혜인은 "부모님도 알고 계신다"고 답하며, "괜찮아요! 아무렇지 않아요! 걱정, 응원 다 너무 고마워요. 너무 너무 고마워요"라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솜혜인은 "사람들은 생각들이 다르고 동성애를 혐오하실 수 있다. 네, 혐오하셔도 돼요. 그건 각자의 가치관이고 제가 동성애를 이해해달라고 하는 게 아니에요"라며 "이렇게까지 많은 관심을 받게 될 줄 몰랐고 그저 남들과 똑같이 연애하고 사랑하는 걸 숨기고 싶지 않았을 뿐이에요"라고 자신의 마음을 갈무리했다.

한편, 솜혜인은 과거 엠넷 '아이돌학교'에 출연해 댄스 평가 과정에서 대열을 이탈하는 등의 실수를 저질러 평가 불가 판정인 0점을 받은 바 있다. 그 후 그녀는 부담감을 느끼고 "실력이 부족하다", "몸도 좋지 않다"며 방송 1회 만에 자진 하차했다.

[더팩트 | 최주빈 인턴기자] chlwnqls@tf.co.kr

<사진 = 솜혜인 개인 SNS 사진 캡처>

주요 뉴스

    3분 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