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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이슈&주가] 아모레퍼시픽, 해외사업 확장…하반기 실적개선 시작

한국투자증권은 15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하반기부터 실적개선이 시작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더팩트 DB

中 고가 화장품 시장 선전…높은 성장세

[더팩트ㅣ지예은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해외사업 확장으로 하반기부터 실적개선이 시작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5일 한국투자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 26만 원을 제시했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성장 방향이 국내에서 해외 사업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해외 채널 및 마케팅 투자가 점진적으로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이 시작돼 올해와 내년 주당순이익(EPS) 증가율은 각각 26%, 21%를 기록할 것"이라며 "글로벌 경쟁업체들보다 높은 성장세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중국 화장품 고도화가 본격화되면서 럭셔리 화장품을 보유한 글로벌사들의 실적이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경쟁사들보다 럭셔리 시장 진출이 늦었으나 최근 2~3년간 설화수, 헤라 등 럭셔리 브랜드 유통망 확장과 대대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 나 연구원의 설명이다.

면세점 역시 지난해부터 회복 국면에 들어섰다는 평가다. 나 연구원은 "인당 구매액보다 트래픽에 중점을 두는 전략으로 인해 점유율 반등은 더디나 해외 면세점 사업 확대와 중국인 인바운드 관광객 회복으로 점진적인 개선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ji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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