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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이슈&주가] 대웅제약, 올해 나보타로 높은 이익 개선…목표가↑

키움증권은 16일 대웅제약에 대해 올해 나보타를 통한 높은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25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대웅제약 제공

1분기 실적 시장 예상치 부합

[더팩트ㅣ지예은 기자] 대웅제약이 올해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를 통해 높은 이익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6일 키움증권은 대웅제약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24만 원에서 25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단연코 나보타의 실적이 모멘텀으로 작용하는 해"라며 "관전 포인트는 미국향 나보타의 수출 데이터와 4월 유럽의약품사용위원회(CHMP)로부터 긍정 의견 채택과 다음 달 8일에 열리는 '투자자와 애널리스트 데이'에서 해외 판매 파트너사인 에볼루스의 출시 계획 발표"라고 말했다.

에볼루스는 나보타의 본격적인 미국 매출 확대를 올해 4분기로 전망하고 있다. 에볼루스는 올해 상반기 나보타의 미국 출시를 위한 판매 재고를 비축해야 하기 때문에 미국향 나보타 공급물량은 2분기부터 본격화할 것이라는 것이 허 연구원의 분석이다.

대웅제약의 1분기에 대해서는 매출액이 전년 대비 10.8% 증가한 2392억 원, 영업이익은 31.1% 늘어난 104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에 들어맞을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미국향 나보타 출하로 보이는 지난 3월 무역수출입데이터가 약 30억 원으로 확인돼 실적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

허 연구원은 "나보타의 미국 FDA 승인 마일스톤(단계별 기술수입료) 200만 달러(약 23억 원)은 5년간 분할 인식 되기 때문에 1분기에 반영되는 금액은 미미할 것"이라며 "하지만 올해 나보타 수출은 전년 대비 120% 상승한 425억 원을, 2분기는 전년 동기 대비 184% 급증한 134억 원을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ji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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