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분연구소
  • 아이라이크스폰서애드

뉴스 홈 > 경제

  • 확대
  • 축소

대한항공, 매출 3.5조 역대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대한항공이 올해 1분기 역대 1분기 기준 사상 가장 많은 3조39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 1분기 영업익 1482억…15분기 연속 흑자

[더팩트 | 서재근 기자] 대한항공이 역대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

대한항공은 올해 1분기 별도 기준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25억 원 대비 325억 원 늘어난 3조49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대한항공이 기록한 1분기 기준 사상 가장 높은 수치다.

영업이익은 대형기 정비 주기 도래에 따라 정비비용이 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다소 줄어든 1482억 원을 기록했지만, 15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달러 강세에 따른 외화환산손실 발생으로 적자 전환했다.

사업별 실적을 살펴보면, 여객 부문은 여행 및 상용 수요의 꾸준한 증가 및 델타항공과 조인트벤처 효과에 따른 미주·아시아 노선의 지속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미주노선 탑승률은 지난해 동기 대비 3% 증가했다.

화물 부문은 미중 무역 분쟁과 글로벌 경기 둔화 영향 등으로 매출이 다소 줄었지만, 고수익 화물상품 판매 확대 및 여객기를 활용한 화물 수송 등을 극대화하는 등 수익성 중심의 영업전략을 기반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단위당 수익이 1.9% 늘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올해 2분기는 5월 황금연휴, 6월 IATA 연차총회 개최, 미국 보스턴 등 신규 취항을 토대로 한 수요확대가 기대된다"며 "수익성 중심의 노선 운영 전략 및 고객 편의성 강화 등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실적 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likehyo85@tf.co.kr

주요 뉴스

    3분 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