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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시황] 코스피 1%대 상승…2040선 회복

8일 코스피는 기관의 순매수 기조로 1%대 오르며 2040선 강보합에 마감했다. /더팩트 DB

삼성전자 잠정 실적 발표 영향…코스닥도 1%대↑

[더팩트ㅣ지예은 기자] 코스피가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1%대 상승하며 2040선을 회복했다.

8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24.52포인트(1.21%) 오른 2046.25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7.64포인트(0.38%) 오른 2,029.37에서 출발해 강세 흐름을 지속하며 상승폭을 키웠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중 무역협상의 '스몰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매수세가 유입되는 가운데 삼성전자 실적이 잘 나오면서 전반적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이날 공시한 올해 3분기 잠정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2조 원, 7조7000억 원으로 증권사 전망치 평균인 61조529조 원과 7조 1085억 원을 상회했다.

유가증권에서는 기관이 3030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547억 원, 45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8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24.52포인트(1.21%) 오른 2046.25에, 코스닥은 8.20포인트(1.31%) 오른 635.41에 거래를 마쳤다. /네이버 캡처

업종별로는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 전자장비와기기, 반도체와반도체장비, 화학, 철강, 제약, 식품, 자동차부품 등이 강세를 보였고 전자제품, 판매업체,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오름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1~10위 종목 가운데 현대모비스(-0.20%)만 유일하게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2.41%), SK하이닉스(0.75%), 삼성전자우(1.67%), 현대차(1.17%), 네이버(0.33%), 셀트리온(1.12%), 삼성바이오로직스(0.92%) 등은 올랐다.

이날 코스닥은 전일 대비 8.20포인트(1.31%) 오른 635.41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0.82포인트(0.13%) 오른 628.03에서 출발해 우상향 곡선을 이었다.

외국인이 237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270억 원, 89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10위 종목 중에 메디톡스(-3.64%)만 큰 폭 내렸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0.73%), 에이치엘비(0.09%), CJ ENM(1.03%), 케이엠더블유(2.60%) 등은 올랐다.

ji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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